노력을 하면서 살아보니까
지금 10년정도 된듯 하다
많은 노력을 해봤지만
아직 피로가 다 풀리지 않아서
목표치와 기대치가 어디까지 인지 계산을 못하고 있다
특히 게임에 있어서
많은 변화가 있었는데
키가 크면서 풀리기 시작한것 만으로는
아직 부족하고
노력을 했다면 앞으로의 나는
과거의 내가 해왔던것들을
내려놓고 다른 노력을 해야한다
환경이 변했다
물론 다 이겨야 한다는 마음가짐은 똑같겠지만
타입이 좀 틀려질것 같기도
우선적으로 세계서버에서 킬을 올려야 한다는 마음이
생기게 되면서 따라오는 심적인 위축도 풀리는듯 하다
ㅋㅋㅋㅋ
세계서버니까
또 하고싶은걸 찾아가면서 할것같다
결과를 모두 가져오기 위한 노력으로는
3년의 시간이 있다
3년뒤에 또 세계대회가 있다
ㅇㅇ
나는 준비를 한다면 3개월이면 이미 완성이 될것같다
이 준비를 미루어야 할것같다
3년동안 시간을 꾀나 심도있게 보내고 싶은데
벌써 이길수는 없다 ㅋㅋ
몇번을 더 꼬꾸라지더라도
대회에서 이기는게 목표라 ㅋㅋ
아마 온라인대회일듯 ㅇㅇ
의욕은 좋지만 다시 말하지만
벌써 이기기 시작해서는
3년동안의 준비를 어떻게 해나가는가는
유저들마다 다 소중하고 특별하고 많은 고뇌가 있어야
나에게도 필요한것이다
ㅋㅋㅋㅋ
어쨋든 일단 충분한 수면을 통한 회복을
기대하고 있다
컨디션이 좋아져야 한다는 압박이 크다
ㅇㅇ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