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시작이 엊그제 같은데
2월달이 끝나간다.
젊을 땐 몰랐지만 나이 먹으니 하루하루가
소중하다.
오디션 게임도 많은 이들이 거쳐 갔지...
유저나 게임 만드는 사람들이나 ...
2D 게임이 이렇게 오랫동안 사람들에게
사랑 받는 게임이 될 줄 몰랐다,
리듬 게임의 주 가 되는 음악도 많은 가수들이
새롭게 나왔다.
그렇지... 혹자는 오디션 게임은 오토= 자동치기
로 게임 하는 것이라고 말하지만...
그래서 아직도 오토로 게임 이용하는 유저들이
있겠지만...
나와 같이 100 퍼센트 손으로 게임을 즐기는
유저도 아직은 존재 한다.
그리고 설사 오토로 즐긴다고 해도 과거 처럼
대 놓고 오토를 쓰지는 않는다.
내가 온라인 상에서 경험한 바로는...
그리고 어차피 게임 이란 취미이고 레저 인데
어떤 방식으로 게임을 즐기던
즐겁게 게임 하면 되는거 아닐까?
나 역시 한때는은 아니고 얼마 전까지는
오토 사용하는 유저들이 미웠지만...
삶 차원에서 생각해 보니 굳이 부당하게 게임을
이용하는 유저들을 싸잡아 욕할 이유는 없었다.
이제 오디션도 재런칭 된지 만5년이 훌~쩍 넘었고
과거 부터 하면 20년?! 정도 되는 올드 게임이다.
비록 신규 유저가 적고 있어도 오토로 경험치 작업
부터 해서 고레벨 먼저 만들고 나서 공개방에서
게임을 즐기지만 그것또한 이 게임을 즐기는
방법 중 하나 아니겠는가?
인간의 심리 차원에서 남보다 우쭐해 보이고픈 것은
누구에게나 있기에...
다음 달 3월 흔히 말하는 꽃 피는 계절이다.
봄 에는 싱그런 봄 내음을 느끼면서
이 게임이 재도약 했으면 좋겠다.
난 한빛소프트 주식 100주 매수한 소액 주주가
되었다.
주식으로 돈 벌 생각 없는 난
100주만 보유하고 한빛소프트 소액 주주로
이 게임을 즐길 것이다.
오디션 게임을 현재 이용하는 유저 한 사람 한 사람이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다.
Have a Nice Day~! Audition Use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