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속이란 사람과 사람사이에 있어서
거래가 아닌
친분으로서 표현되는 단어로
물질적인것을 받아내기 위해서
사용하게 되기도 하는데
이럴때 약속을 한다
혹은 약속해놓았던 좋았던 기억을 떠올리게 하면서
물질적인것을 요구한다
이런 환경은 대부분 당사자로 하여금 마이너스지출이 되는줄 알지만
마음따라 간다고
실제로 좋은사이가 맞았던 것이 맞다
그런데 이걸 모르면
돈빌려달라고 무조건 조르는 사람들이 있는데
돈빌려주는 입장따위는 생각도 안해놓고
요구사항을 적어서 주는 사람도 있다
거의 당사자로 하여금 기피증이 생기는 환경으로
돈을 구경도 할수없어지며
나중에가면 자신에게는 재능이 없는것 같다는 판단으로
비법서가 있다면 좋겠다는 생각도 하게되고
자신의 스승이었던 환경을 비난하기도 한다
결과적으로 이런 환경에서 돈을 빌려내려면
두가지가있는데
돈있는사람이 직접 큰 돈이 생기거나
큰돈이 묶여있는 곳에서 만나게 되거나
둘중 하나이다
물론 사기꾼아니냐는 표현도 하게되는데
재능있게 약속하는 사람들에게서는
사기라기 보다는
기약을 통한 공략또한 있기때문에
돈있는 사람으로 하여금
오히려 돈을 더 주고싶어지는 상황이 생기기도 한다
이만큼 줄께/
이러면 그 재능있는 사람은
오히려 양보를 해준다
요만큼만 주셔도 되는데/ 하고서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