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유저들이 바라는 게임퀄리티는 자꾸만 바닥을 치는 건지 모르겠네
일주일에 한번씩 점검하는 게임 오디션 말고 없을 듯?
한달에 네다섯번씩 점검하는 게임 처음 봤고
점검하는 데 개선되는 거 하나도 없고 렉이나 튕김 등 잡음만 많아지는 신기한 현상도 여기서 처음 겪어봄
진지하게 점검 왜 하는지 1도 모르겠음;;
점검한다고 달라지는 거 하나도 없는데 유저들 입장에선 점검 안하는 게 낫지
시간만 잡아먹는데 이따위 식의 점검을 도대체 누가 좋아함;;
유저들이 바라는 건 자극적인 컨텐츠나 획기적인 이벤트 이런 게 아니라
지극히 기본에 맞춰진 원활한 게임환경인데 어떻게 점검할 때마다 렉이 더 심해지고 혼잡한 건지
상식적으로 게임 점검을 하면 조금이라도 나아져야 맞는 거 아님...?
오디션은 점검하면 렉만 심해지고 게임하다가 짜증만 나는데
기껏해봐야 신상 몇 개에 누군지도 잘 모르는 듣보 가수들 노래 올리는 게 단데
차라리 한달에 한두번 하는 옆동네 게임들 따라가는 것도 좋을 듯
진지하게 점검해서 유저들이 이득이나 재미를 보는 것도 아니고
짜증만 나고 언성만 높아지는데 점검해서 뭐하세요;;
돈 버는 것도 어느 정도껏이지 자낳괴도 아니고 돈 하나에 눈이 멀어서
일주일에 한번씩 신상 올린다고 점검하는 게임은 처음 봤네
솔직히 요새 점검으로 특별한 이벤트가 있는 것도 아니고
이번 빙고판만 하더라도 할쿠 주는 게 다던데
솔직히 유저들 반 이상이 지르는 비용에 비해서 새발의 피 수준이고
결론은 돈에 눈 멀어서 렉이나 튕김 이런 고질적인 문제들은 귀찮으니
고칠 수 있음에도 나몰라라 하면서 같잖은 이벤트 하나 던져주고 피하는 듯...
유저들이 만만한가 기만 지리네 애매하게 나룻배 하나 띄워놓고 여객선이라고 우기는 거 같노
유저들이 얼마나 호구로 보였으면 현질망겜 점검마저 이따위로 함
운영자님 이제 걍 신상 올리려고 점검하는 거 같음;;
신기한 게 컨텐츠나 이벤트 문제로 건의하면 답 잘 달아주면서
꼭 이런 점검이나 렉 같은 걸로 문의 넣으면 형식적으로라도 답을 안 달던데
그냥 ㅈㄴ 웃긴 듯 운영자 뽄새가
차라리 점검의 빈도를 줄이고 예전에 하던 캐시백 이벤트나 하시는 게 나을 듯
지르는 데 비해 게임 성능이 반비례하니 캐시 이벤트나 해주세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