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년을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해서 그런지 지금 할인 하나도 안 되어 있으니까 살맛이 안 나요
저희 팸 언니는 디에고 하는 재미를 잃어서 우울증이 왔대요
지나가는 사람들 붙잡고 물어봐도 열 개씩 사고 할인받을래 백 개씩 사고 정가로 살래 하면 차라리 열 개씩 사지 않을까요 ㅋㅋㅋ
무언가 편의를 위해 수정을 했으면 좋아져야 마땅한데 슬픈 결과물이네요..
깎아달라는 그저 그런 반항으로 보일지도 모르겠지만....
디에고를 애용하던 사람으로서,
편의를 위한다는 포장 아래에 장사하시는 걸로 보여서 속상한 마음에 한마디 올려요..
모쪼록.. 우리 언니가 웃음을 되찾았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