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서버에서 적응하는 글 (0)
2024-12-20

세계는 크고 넓다


그런 세상의 중심에서


게임을 하는것 같지만


다들 치중되어진 무엇인가는


마우스에 달려있는 무게감으로는


클릭만으로는 아닌것 같았다


나야 게임하는 중이니까


모니터 처다보면서


해드셋 연결해놓고 보이스 체크도 안하고


언제부터인가 내 계정에는 보이스를 연결하지 않아도


사람들이 목소리를 듣기 시작했다


키보드를 항상 정면으로 각잡고 


마우스를 쥐어내면 


가장 마우스센서가 정립안되는 태도로


게임을 실행하는데


ㅇㅇㅋ


의외로 ㅋ


나는 생각보다 세계서버에서 처음부터 통하면서 


시작했던것으로


굳이 무기를 말하자면


무제한으로 풀어놓은 내 신체의 한계치와


모든 체질에대한 내성과 맷집의 무제한으로


심할때는 1~3라운드 만으로도 


상대방에 대한 공략을 찾아내는 편이었다


대충은 5~6라운드는 소모되는 편이었는데


ㅇㅇ


대부분 체력에 대한 집중력의 손실에 따른


라운드 결과치였으며


쉽지않은 선택으로는


라운드 극복을 주 무기로 삼기로 했었다


ㅋㅋ


라운드 극복이라 한다면


아무레도 역전을 해내었다는 뜻으로


무기는 팀원의 체력을 소모시키기 보다는


내 체력을 대신 혹사시키는 방식으로 한다면


나는 무제한 이상의 체력극대화를 해나가던 중으로


한게임에 체력의무제한을 1회 쓸수있다 하면


왜냐하면 최초의 체력으로 적응이나 공략당할수 없는 타이밍과 라운드에


사용되어져야 해서이다


그래서 이기는 게임에는 잘 안쓰고


지고있을때만 시동을 거는 편이었다 ㅋㅋ


ㅇㅇㅋ


그렇게 나는 우리팀원의 순간체력담당으로


팀원이 킬을 해나갈수있는 여력을 만들기로 했었고


우승도 많이 하였다 ㅋㅋ


그중에서도 다 기억에 나지만


결승전이 힘든 이유로는


오히려 처음엔 킬이 나에게도 기회가 주어졌었다면


나는 킬에서 도망쳐야 했었는데


아무레도 게임흐름에 방해가 된다는 판단은 있었다


하지만 결승전을 해나가면서


언제부터인가 욕심을 부리기 시작했고


킬을통해서 게임을 풀어내기도 했었는데


음... 실질적으로 보호도 있었던 것으로


아참.. 이 이야기는 까먹고 있었는데


항상 외국인과 매치를 하게되면


보호대상자가 있었던 것으로


많은 기대치를 품어주었던것으로


나는 항상 킬을 하기보단


게임에 있어서 많은 것들중에서도


승부에서 이길수있는 것을 찾아서


머라도 해야했다 ㅋㅋ


다시말하지만


마우스클릭을 통해서 기운과기질이


닿는다


여기에서 따라오는 살해감이나


흉이나 상처등이 느껴지기도 한다


제일 힘들었던 체질은


아무레도 총에대한 기운이 닿아있었는데


세포가 스스로 죽어지는 기운이 더욱 증식하는 체질이


무서웠었다


지금도 게임을 다시 시작하지만


하나도 모르겠다 ㅋㅋ


어차피 그때도 처음부터 기억나지만


지금의 나는 게임만으로 느껴지는 결여감이


많이좋아서 좋긴한듯 ㅋㅋ


킬은 할수있을것 같아서가 속마음이 맞는거 같긴 하지만


과연 게임성만으로 내가 어디까지 버틸수있을지가


고민이됨 ㅋㅋ


예전에 처음 시작할때는


킬이 되기보단 게임을 풀어낼수있는 힘이 있어서 였다


이번엔 킬도 하면서 할수있을것 같다.......


나는 안다 세상의 중심에서 스포일을 받아보았다


ㅋㅋ


생각보다 내가 골치아픈 문제아가 될지도 모른다는 판단이다


나만의 게임성만으로 게임을 할수는 없다


무엇인가 무기가 필요하다


공허하구나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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