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년전 이미 해결 방법은 있었고ㅡ ,
몇 달전 새로운 형태로 발생했고ㅡ,
몇 주전 몇몇 유저들이 운영진에게 제대로 된 공지와 패치 내용을 요구 했었음.
그런데 그 때는 아무런 관심도 안가지다 이제서야 게시판 도배하는 꼴이 우스움.
이러한 요구와 연구 글들은 당연하게도 아무런 관심도 받지 못하고 개 뻘글들에 묻혀서 사라짐.
정당한 요구를 하는 유저들의 글들이 '욕설, 비방' 이라는 어처구니 없는 이유로 사라지고
막무가내식 게시판 제재로 그나마 몇 안되던 개념인들도 다 사라지고
그저 징징거리기만 할 뿐인 핑거프린세스들만 남음.




그 결과가 이거임.
지금 운영자는 둘 인걸로 보이는데, 이 친구들은 아는게 없음.
평소에는 매크로식 답변만 달다가 기분나쁜 댓글 달리면 기분상해죄로 글삭, 댓글삭 하는게 전부임.
'월급 받고 그 자리에 앉아있는거 쪽팔리지 않냐.'
'일하기 싫으면 때려치우고 치킨집이나 차려라.'
라는 댓글이 기분나빠서 삭제는 잘 함ㅇㅇ
운영자라는 사람들이 댓글 단거 보면,
윈도우와 윈도우 디펜더가 업데이트 됐기 때문에 보안망에 걸리는걸
디펜더 설정을 해라, OS를 최신 버전으로 유지해라 라는 답변을 내놓고 있음.
오히려 이번 윈도우 강제 업뎃으로 그 동안 업뎃 안하던 유저들에게서 동시 다발적인 문제가 발생하는거임.
꾸준히 업뎃도 하고 디펜더 문제를 해결 하던 유저들은 그러려니 하고 있는게 실상.
사실 게임이나 기타 프로그램에 내장되어 있는 보안 프로그램이 악성코드나 바이러스로 인식되는건
꽤 흔한 일임.
하지만 몇 년씩 마이크로소프트 측에 소명하지 않고 방치하는건 인디게임에서도 없는 일임 ㅋ
심지어 Xigncode에서 잡히는 것도 아니고 Audition.exe 실행파일에서 잡히고 있는데
운영자가 고작 내 놓는 다는 답변이 '우리쪽에서는 재현이 되지 않는데요?' ㅋㅋㅋㅋ
그건 니네가 매 패치마다 예외처리를 해두고 있으니까 이 벼ㅇ... ㅋㅋㅋ
운영을 잘하고 답변을 잘해서 그러는게 아니라 유저들이 알아서 패치하고 있는데
그걸 자기들이 잘하고 있는줄 아는게 개 열받네요 진짜 ㅎ;
이런 상황이니 당장 서비스 종료에 대한 이야기가 나와도 이상할게 없는 거임.
그리고 유저들도 그리 질이 좋지는 않아서 자신에게 닥친 일이 아니라면 절대 관심을 안둠.
그렇다고 문제가 생겼을 때 본인 스스로 뭔가를 해결하려고 하냐, 그것도 아님.
나이는 먹을대로 먹어서 애들마냥 빼애액 거리는게 다임.
제대로 설명을 안함, 아니 못함. 그냥 무조건 "해줘" 임.
-접속이 안될 때 : "접속이 안됨! 왜 안됨?" "어떻게 안되는데요?" = 아몰랑 무조건 접속되게 "해 줘"
-팅겼을 때 : "게임에서 팅김 망겜 어쩌고 저쩌고" "경고창에 뭐라고 뜸?" = 아몰랑 무조건 안팅기게 "해 줘"
심지어 올라온 글들 중에는 바이러스 범벅인 불법 매크로 프로그램 다운 받아서 써 놓고는
바이러스 뭐임? 하고 올리는 글도 있음 ㅎ;
결론: 유저들 수준이 게임 수준이지 뭐.
매주 패치날에 올라오는 게시글만 봐도 대부분의 접속 불가 문제는 해결 됨. 검색을 하셈.
이렇게 불만 많으면서 이런 망겜을 왜 쳐 하고 있냐는 사람들이 있을지도 모르겠는데,
아직까지 이 게임을 하는 이유는 재미 있기 때문임.
이렇게 단순한 방식으로 나이 먹어도 피지컬 쓰면서 도파민 자극하는 게임이 드물긴 함.
그런데 요 몇 주 게임 잘하고 싶어서 설정 건드리다 보니까 결국 장비빨을 타게 되더라.
평소에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야지 라는 생각을 하는데, 답답해서 적어봤음.
아 혹시라도 부캐로 글 싸지르는 주제에 어쩌고 저쩌고 하시는 분들 있을까봐 변명하자면,
운영자한테 '좇고딩들이 18년을 지나면서 성인이 됐다. 유저 우습게 보지마라.' 라는 댓글 달았다가


"성적인 욕설, 비방" 으로 게시판 제재먹음 ㅋ
다들 연휴 잘 보내시고 즐겜요.